안녕하세요. owensports입니다.
오늘은 제가 노트북을 새로 구매하면서 레이저 오로치 v2 게이밍 마우스를 구매했었는데요.
한 달 사용기를 리뷰해보려합니다.
저는 반품 상품으로 47,040원에 구매했습니다.
제품에 대한 설명은 판매글에 적혀있으니 저는 직접 사용해보고 느낀 후기를 작성해보겠습니다.
저의 손은 남자 치고는 작은 손인데(장갑s사이즈) 크기는 문제 없이 딱 맞습니다.
사이즈가 중요합니다. 손 사이보다 크기가 크면 클릭할때도 불편하고 손목에도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이용 방식은 블루투스와 2.4Ghz 동글로 사용 할 수있는데 저는 블루투스로 이용하고있습니다.
설명상 블루투스로 이용시 배터리 타임이 더 길어지는데
그만큼 대기모드로 금방 변경이 됩니다.(레이저 시냅스에서 변경가능)
한번 등록하면 두번 등록할 필요는 없는데 다시 잡히는데 조금 걸리는 수준입니다.
5초내에 연결은 됩니다.
동글 이용시 좀 더 빠른 반응속도를 보여주는 대신 배터리가 좀 더 소모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사무용으로 주로 사용하기때문에 블루투스 이용중입니다.
블루투스 장치에서 남은 배터리 용량이 나오니 확인도 용이합니다.
마우스를 처음 설치하시면 레이저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하라는 문구가 나오는데
설치안해도 딱히 사용없습니다.
RGB가 없는 제품이기 때문에 Dpi 설정을 하지 않는 이상은 이용하실 필요는 딱히 없습니다.
(Dpi는 휠 아래 버튼에서 평균값 단계로 변경 가능)
보통 무선 마우스는 하판에 밀어내서 배터리를 넣는 부분이 있는데 이 제품은 상판, 윗부분을
손목쪽 끝 부분을 보시면 열 수 있는 홈이 있습니다.
아 그리고 신기한 점이 배터리 사이즈를 AAA, AA 사이즈 둘 중 하나를 골라 장착하시면 됩니다.
두개 전부 장착은 안됩니다.
대신에 무게와 용량이 갈리겠지요.
저는 그래도 용량을 중시에 AA 사이즈를 사용하고 있는데
마우스 자체가 배터리 미포함 59그램으로 가벼운 편이기에 상관은 없었습니다.
추가로 옆에 보시면 동글을 보관 할 수 있는 홀더가 있습니다.
마우스 휠의 느낌은 부드럽다기보다는 한 단계씩 딱 끈기면서 돌아가는 느낌입니다.
이부분은 호불호가 조금 있을 듯 하나 저는 딱히 상관 없었습니다.
사이드의 버튼 페이지 앞 뒤로 이동 가능하고 시냅스에서 변경 가능합니다.
저는 마우스패드를 이용안하고 일반 테이블에서 그냥 사용하는데 인식 잘되고 부드럽게 작동합니다.
다른 마우스 보면 아직 빨간 레이저 나오는 마우스있는데 이 제품은 빛은 안나오네요.
그리고 하판에는 연결 방식 선택을 고르실 수 있습니다.
한 달 사용 해보니 레이저 제품을 좋아하고, 노트북에 무선 마우스, 게이밍, 사무용 필요한 제품을 찾으신다면
오로치 v2 강력 추천드립니다.
저는 너무 잘 사용하고 있구요.
저희가 잘 아는 어플에 반품 상품을 구매하면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ㅎㅎ
그럼 여기까지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 많은 리뷰이니 참고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웬스포츠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되기를 꿈꾸지 않으면, 오늘보다 나은 내일도 기대할 수 없다
존 맥스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