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뱅엔올룹슨 e8 motion 2년 사용기 리뷰 장점보다는 단점 군대에서 사용한 블루투스 이어폰 노이즈 캔슬링

 

안녕하세요. 오웬스포츠 입니다.

 

오늘은 뱅엔올룹슨 e8 motion 제품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이 제품은 제가 군복무시절에 함께 했던 제품이고 전역해서도 1년간 사용했던 제품인데요.

당시에 에어팟이 엄청난 인기를 선보이던때였고 콩나물이라면서 욕을 했지만

모두가 사용하던 그 시기입니다ㅎㅎ

 

저는 남들이 많이 사용하는 제품을 사고싶어하지않은 병이 있는지라 어떤 제품을 사용할지 고민을 참 많이 했는데

뱅엔올룹슨 제품이 보여 구매하게되었습니다.

 

뭐 뱅엔올룹슨 하면 음향제품들 중에서 하만카도, 마샬 등 유명한 브랜드 군에 들어가는 회사이지요.

그래서 한 것 기대를 하고 구매했던 생각이 납니다.

우선은 충전 케이블과 이어팁, 제품이 들어있는데

 

케이스는 가죽을 씌어놓은 느낌이나고 찍힘에 주의하셔야 할 듯합니다.

다른 제품은 보통 플라스틱으로 되어있는데 이 제품은 플라스틱위에 인조가죽을 넣어 다른 느낌을 줍니다.

음질같은 경우는 무난한 느낌인데 사실 이가격대 기준으로보면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노이즈캔슬링 지원이 안되는 것도 아쉽네요.

그리고 귀에서 잘빠진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제품 자체가 큰편이다보니 귀가작은신분들은 잘빠진다는 점과 통증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도 초반에는 많이 아팠던거 같네요.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큰 문제는 통화품질이 좋지 않다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당시 전역하고 사이클을 많이 타다보니 이동시에 착용하고는 했는데 통화를 하면 바람 소리가 심하게 들리고

노이즈가 많이 생긴다는 것이였습니다.

물론 듣는 저로서는 상관없지만 상대방이 알아듣지 못 할 수준이였습니다.

지하철도 마찬가지였죠.

결론으로 이 제품은 감성이나, 남들과 다른 제품을 사용하고 싶으면 구매에 상관없으나

제품의 음질, 기능면을 보고 구매하신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장점이라면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고장은 안났었네요..

 

이 가격 수준에서 차라리 에어팟 프로나 그냥 다른 신상 제품을 구매하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그래서 저는 전역하고 조금 사용하다가 바로 교체를 했습니다.

 

여기까지 작성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래를 예측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을 창조하는 것이다

피터 드러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