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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후쿠오카 다자이후 텐만구, 이치란라멘 본점, 하카타 캐널시티

by owensports 2024. 7. 6.

 

안녕하세요. owensports입니다.

 

오늘은 이어서 후쿠오카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후쿠오카에서 다자이후로 이동하려면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해야하는데요.

하카타역 옆 버스 터미널에서 이동을 합니다.

그러기 전에 먼저 건물 지하에 있는 식당에 갔는데요.

 

간장계란밥에 이 고기가 나왔는데 이 고기 뭔지를 모르겠습니다..

아시는 분은 답글 부탁드리겠습니다ㅜ

우설이였던거 같기도하고.. 뭔지는 모르지만 진짜 맛있었습니다!!

 

그렇게 밥을 먹고 버스를 타고 이동했는데요.

생각보다 거리는 멀었습니다. 한시간가량 이동한거 같네요.

 

다자이후 텐만구라는 곳에 도착했는데 와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건물의 양식도 처음보는 구조였고 진짜 지브리 영화에서 볼법한 곳이였습니다.

 

신사에 들어가기전에 손을 씻는 곳이 있는데

저는 이거 약수터느낌인줄 알고 마셨습니다.. 한국인분들 주의해주세요..ㅜ

 

저는 이분 마네킹인줄 알았습니다. 아니시더라구요ㅋㅋ

 

이나무 뭔가 진짜 이누야샤에 나오는 나무같습니다.

 

가서는 사실 느낀건 아름답다 정도랑 신비한느낌입니다. 관광으로 한번은 다녀오기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들어오는 입구에 한국의 절처럼 식당 같은거 있잖아요?

식당 느낌은 아니고 가벼운 간식거리, 기념품파는 거리가 있습니다.

한번 들려보시는 것도 좋을 거같습니다.

저는 경단을 먹었는데 제 취향은 아니였습니다..

 

그렇게 다시 돌아오고 이치란 라멘 일명 일락 라멘 본점에 갔는데요.

사진에 보이시는 이 건물 자체가 라멘 가게입니다.

본점 답게 남다른 클래스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 라멘 그릇에 비밀이 있는데요.

다드시고 그릇 아래를 보면 어떤 글자가 있습니다ㅎㅎ

집적 가보셔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사진으로는 하카타 캐널시티인데

사실 이안에서 한거는 별로 없습니다.

쇼핑몰을 즐기는 편이 아니다보니 가볍게 구경하고

라멘 먹으러 갔네요.

그래도 후쿠오카에서 유명한 곳이니 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행복은 내가 가진 것에 만족하는 데서 온다

소크라테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