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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후쿠오카 3일차 텐진 모모치 시사이드 해변, 요도바시카메라 멀티미디어 하카타점, 후쿠오카 파르코백화점점, 후쿠오카슈프림 베이프

by owensports 2024. 7. 10.

 

안녕하세요. owensports 입니다.

 

오늘은 후쿠오카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을 하려고합니다.

일단 숙소에 나와 거리를 걷는데 지금도 유행이지만

한국에서 보기 힘들었던 슈프림과 베이프 매장이 있네요.

아쉽게도 아침에는 오픈을 안하였네요. 그래도 뭔가 신선합니다ㅎㅎ

점심은 후쿠오카에 있는 열차 초밥, 100엔 초밥집인데 앞에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면

장남감 열차가 초밥을 배달해줍니다ㅋㅋ

이것도 한국에서는 보기 힘들죠.

가격도 100엔으로 대부분 형성되어있기 때문에 가격또한 가성비가 좋습니다.

맛 또한 정말 좋았습니다.

사실 맛없는 식당 만나기 힘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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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나와서 버스를 타고 모모치해변으로 이동하였습니다.

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보였던건 후쿠오카타워 아쉽게도 들어가보지는 않았지만

밖에서 봐도 충분했습니다.

걸어가다보면 뭔가 유럽 이국적인 느낌의 거리가 나옵니다.

사진찍기는 정말 좋으나 남자 둘이가서 퀄리티 좋은 사진을 못찍어 죄송합니다ㅜ

알 수 없는 신을 형상화한 동상들도 있는데요. 자세히 보지는 않았지만 있어서 사진찍어보았습니다ㅎ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모모치해변은 시간 여유가 있으면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냥 잠시 바다를 보면서 걷는 느낌인데 개인적으로는 한국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ㅋㅋ

이어서 일본하면 또 피규어이지 않을까요.

요도바시카메라 멀티미디어 하카타점에 들어가보았습니다.

나름 유명한 곳 같더라구요.

2층으로 되어있었던거 같은데 정말 다양한 애니의 피규어와 장난감등 간단한 굿즈들도 정말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보통 아키하바라가 성지라고 하는데 후쿠오카가서 아쉬운 분들은 가보시길바랍니다.

상상 이상의 피규어들이 있습니다.

저는 당시에 딱히 보는 애니가 없어서 어릴적 추억인 유희왕 카드를 한장 구매했습니다.

한국으로 가져가서 조금더 비싸게 팔았던 기억이 있네요ㅎ

그러고 저녁을 먹으러 파르코백화점으로 왔습니다.

햄버거스테이크 식당으로 갔는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같이 간 형이 이전에 먼저 왔었던 곳인데 직원이 기억하셔서 서비스도 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황소모양의 접에 저 돌부분에 구워먹는건데 이 맛이 아직도 그립습니다.

지니가다 황소모양 접시가 보인다면 꼭 들어가셔서 드셔보세요.

여기까지 후쿠오카 여행기였습니다.

마지막 밤은 일본인분들과 알게되어 술을 마셨는데 숙취가 심해

비행기타는 내내 고생했던 기억이 있네요..

해외여행가실때 술은 항상 적당히 드시길 바랍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 내용이 부족한 점 죄송합니다..

후쿠오카 여행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공이란 당신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며, 행복이란 당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이다

알베르트 슈바이처